‘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등 지역보건기관 건강증진 담당자 약 650명이 참석했다. 1부 성과대회에서는 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 34곳과 우수 기관·단체 및 개인 66명에게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2부 컨퍼런스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기술지원 방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힘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건강증진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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