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서 ‘플러프 아뜰리에 펫클럽’ 운영… 펫 전용 클렌징 체험 제공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운영 중인 소노펫클럽앤리조트에서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플러프(Fluff)’와 협업해 ‘플러프 아뜰리에 펫클럽’ 캠페인을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복합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노펫 객실에는 반려견 전용 클렌징 제품과 캔들이 포함된 환영 키트가 제공되며, 리조트 내 목욕 공간에서는 아로마 성분이 함유된 전용 바디워시와 클렌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단순한 케어를 넘어 반려동물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펫 웰니스의 개념을 공간 중심으로 확장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반려동물과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및 관련 제품이 증정된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리조트를 단순 숙박 시설을 넘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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