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우정바이오는 오는 30~3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제48차 워크숍’에 참가해 비임상 CRO 서비스 역량을 소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우정바이오는 비임상 시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통합 연구개발 서비스를 포함한 ‘차세대 비임상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는 제약·바이오 기업, CRO, 정부기관 연구자 약 7,000명이 참여하는 비임상 분야의 대표 학술 행사다. 올해 워크숍에는 알테오젠, GC녹십자, 디앤디파마텍, 와이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기업들이 함께해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우정바이오 로고 (사진 제공=우정바이오)
우정바이오 로고 (사진 제공=우정바이오)
우정바이오는 최근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갤럭스(Galax)’와 협약을 맺고, 비임상 데이터 처리 및 분석 효율을 높이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NAMs(차세대 접근법) 기반 연구 및 오픈이노베이션 확장을 통해 비임상 실험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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