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PvE 전투 한곳에서 즐긴다…신화 성물 콘텐츠도 추가

이번에 공개된 혈풍지대는 PvP(유저 간 전투)와 PvE(몬스터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전장으로, 혈풍평야, 혈풍구릉지, 혈풍고원 등 3개 지역으로 구성됐다.
서버 단위로 운영되는 혈풍평야는 PvE만 가능한 지역이며, 혈풍구릉지는 PvE와 PvP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혈풍고원은 통합 서버 단위로 PvE와 PvP가 모두 가능한 구역으로, 세력 간 본격적인 분쟁이 벌어지는 핵심 전장이다.
혈풍지대에는 세력 필드 보스와 중립 필드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적 세력의 견제를 뚫고 보스를 처치하면 신화 장비 승급 도안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장비의 마지막 파츠인 ‘신화 성물(혼, 성, 령)’도 새롭게 추가했다. 신화 성물은 공격형, 방어형, 대인형 타입으로 구분되며, 상위 난이도의 던전 ‘천유궁’과 ‘백청빙옥’에서 획득할 수 있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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