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는 세계적인 제약산업 전시회로,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FDF), 의약품 위탁생산(CMO·CDMO) 등 글로벌 제약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는 170여 개국 2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CPhI Frankfurt는 글로벌 제약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굴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일제약은 고부가가치 제제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 해외 파트너와의 협업을 꾸준히 확대하며, 다양한 CMO·라이선스아웃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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