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통해 당뇨병 예방과 심각성을 알리는 블루런은 지난해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10km, 5km 코스로 진행돼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성남 도로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주변 교통이 통제된다.

이번 블루런에는 배우 신재하, 고원희, 이주안, 강준규, 한은성, 윤재찬과 방송인 유재필, 가수 김태헌 등 다양한 스타가 참여한다.
참가자에게는 파란색 기념 티셔츠와 메달이 제공되며, 후원사들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행사 후에는 걸그룹 우아의 축하 공연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10km 5만 원, 5km 4만 원이며, 수익금 일부는 한국당뇨협회에 기부된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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