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25년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모델로는 배우 하석진과 이시원이 새롭게 발탁됐다. 두 사람은 첫 호흡임에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결혼에 관해 다양한 고민을 가진 미혼 남녀’를 세련되고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듀오 측은 “하석진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듀오의 전문성과 신뢰감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하석진은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와 '구해줘 홈즈'에서 주목받았고,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인류학 석사 과정을 마친 창의적인 배우로, '데블스 플랜'과 '마에스트라'에서 뛰어난 추리력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하석진·이시원, 첫 호흡부터 완벽한 케미로 현실감 있는 미혼 남녀 표현 (사진 제공=듀오)
하석진·이시원, 첫 호흡부터 완벽한 케미로 현실감 있는 미혼 남녀 표현 (사진 제공=듀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로운 모델 하석진의 첫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인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기에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에게 듀오의 전문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새 광고는 버스, 지하철,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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