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촬영만으로 심혈관 상태·스트레스 지수 확인…비대면 헬스케어 강화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로 약 15초간 얼굴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촬영만으로 심혈관 분포,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회복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기록되는 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건강 변화를 비교·관리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5초 건강측정’ 서비스는 NH농협은행이 금융을 넘어 일상 속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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