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원료의약품 제조소 250평을 리모델링하고, 필러 및 히알루론산 가교를 위한 첨단 장비인 멸균기, 원심믹서, 스웰링머신 등을 도입했다. 신규 제조소와 장비의 적격성을 확인한 후, 9월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글로벌 제약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BGMP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 가치를 실현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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