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의료지원 연계와 더불어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와 치료계획 수립, 치료비 지원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은 지원 대상 발굴과 치료비·생활비 지원을 맡는다. KBS는 ‘동행’을 통해 사례를 소개하고 캠페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에 협력한다. 협약 기간은 1년이며, 연장 가능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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