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심장과 혈관 건강을 위해 걷기와 달리기 같은 꾸준한 운동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운동은 혈류 개선과 맥박 안정뿐 아니라 심폐 기능 강화, 뇌 건강 유지,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일 10분 걷기부터 시작하면 주 3회 달리기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며, 달리기가 심장 건강을 키우는 좋은 방법임을 덧붙였다.

가천대 길병원은 앞으로도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료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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