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지난달 11일 열린 울쎄라피 프라임 아시아퍼시픽(APAC) 런칭 세미나에서 좌장 및 강연자로 초청받아 행사 진행을 이끌고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가 주최한 자리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식 런칭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가 공개됐으며,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됐다.박제영 원장은 행사 당일 아시아 태평양의 국내외 울쎄라 키닥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좌장으로서 전체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은 지난 23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5년 제10회 정책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원사와 전문가 등 230여 명이 참석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 방안을 논의했다.첫 발표는 박희정 상명대 교수가 ‘글로벌에서 로컬로: 해외 기능성 원료 국내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 교수는 “2035세대를 중심으로 정신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외 기능성 원료를 국내 일반식품으로만 소비하는 현황에 개선이 필요하다”며, 과학적 근거 확보와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정세영 전북대병원 석좌교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에서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 21일 병원 정석빌딩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의학 산학 공동연구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가 공동 구축한 우주환경모사장비를 바탕으로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조선대학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방형실험실 및 우주항공의학센터 소개, 참여기업 연구 사례 발표, 조선대학교 임원봉 교수의 골다공증 치료용 재조합 단백질 연구 발표, 연구시설 투어와 네트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테마(216080)가 판교 R&D 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JETEMA 연자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이해도를 높여, 영업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대한리프팅학회 수석학술이사이자 홍한빛 룩스웰의원 원장이 참여해 ‘테옥산 RHA 필러 시술법’을 소개했다.홍 원장은 “초기 염증이 필러 모양 변형의 주요 원인인데, 테옥산의 독특한 가교 공정은 히알루론산 파편 생성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테옥산 RHA 필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깨지 않는 공정으로 제조돼 자가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7월 8일, 경남지역 의료기관 환자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2025년 제1차 환자안전 관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환자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지키는 돌봄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체보호대 없는 병원 운영을 실천 중인 희연재활병원과 희연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신체억제 없는 돌봄의 대안과 실천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한 참석자는 “신체보호대는 안전을 위한 수단이지만 환자의 권리를 제한할 수 있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세미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216080)는 8일 서울 강남비비의원에서 ‘JAM 라이브 세미나(더톡신X테옥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JAM(Jetema Academic Meeting)은 에스테틱 분야 최신 트렌드와 시술 노하우를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는 제테마의 공식 학술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스위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테옥산’과 제테마더톡신 제품을 활용한 컴바인 시술 노하우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박수범 강남비비의원 원장은 입 주변 근육 구조와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 전략을 주제로 제품 이론을 설명하고, 라이브 시술 데모를 통해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현장 참가 의료진의 이해를 높였다.제테마 관계자는 “참가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이 제공됐다.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등 시니어 고객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의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
하나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230명을 초청해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니어의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상속·증여 전략, 챗GPT 활용법, ‘내 연금이 월급이 된다’ 프로그램, 강창희 대표의 ‘행복한 노후 만들기’ 특강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노후 설계, 자산관리, 디지털 기술 활용 등 여러 측면에서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더넥스트’ 브랜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은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안창원 에이스바이옴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희정 상명대 교수-해외 기능성 원료의 국내 활용 방안, 오상우 동국대병원 교수-기능성 표시 확대에 대한 의료계 제언, 정세영 전북대병원 교수-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발표 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강일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넙치 양식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세이돈 제주 세미나’를 열고, 어류 질병 동향과 백신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넙치 세균성 질병 예방 백신 ‘포세이돈-4’의 현장 적용 사례와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공유됐다.정준범 제주대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는 “제주는 국내 넙치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라며 “최근 수온 상승과 여윔증 확산으로 폐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고대웅 녹십자수의약품 수산질병관리사는 “‘포세이돈-4’ 접종 전 RT-PCR 진단을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예방 효과를 높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 17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총무위원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등 외빈과 회원 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보고와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이 의결됐으며, 김상현 대우병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2부 세미나에서는 조미현 대한병원장협의회 고문이 ‘요양기관 자율점검 운영 계획’을, 최정인 국립창원대 교수가 ‘ChatGPT 활용 전략과 윤리적 감수성’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안성기 회장은 “회원 병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을
한국로슈진단은 지난 12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국내 체외 분자진단 제조사를 대상으로 'CustomBiotech 고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분자진단 기술의 최신 동향과 활용 사례’를 주제로, 로슈의 맞춤형 원자재 솔루션과 실제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오전에는 Peter Tan 로슈 아시아태평양지부 매니저가 진단 시약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와 CustomBiotech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로슈진단의 차세대 실시간 PCR 시스템인 LightCycler Pro와 디지털 PCR 플랫폼을 통해 진단 정확성과 자동화 가능성을 설명했다.오후 세션에서는 아이젠텍, 젠큐릭스, 누리바이오, 애드바이오, 엔지노믹스 등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2025년 광역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광역새싹지킴이병원) 실무자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와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 연세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해 마련됐으며 세종 권역 아동관련 업무 실무자 100명이 참여한다.이번 교육에서는 황미영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세종 권역 학대 대응체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세종 1호 지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김현진 연세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질환 이해 및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지난 4일, 병원 R동 13층 강당에서 ‘AI for Health: From Molecules to Public Impact’ 세미나를 열고 의료 현장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국제화 비전 선포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Wengong Jin 미국 노스이스턴대 교수는 딥러닝 기반 신약 개발 사례로, 기존 항생제와 구조가 다른 신규 후보물질 ‘Halicin’을 발굴해 내성균에도 효과를 입증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는 AI가 항균 구조를 해석하는 ‘설명 가능한 AI’와 새로운 분자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술의 가능성도 설명했다.이어 Larry Han 교수는 병원 간 데이터 공유 없이도 AI가 통합 분석을 가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캠퍼트리 호텔&리조트에서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제1차 세미나는 ‘Dive Into KHOPRA’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무국에서는 그동안은 외부 연자들을 초청해 마케팅·브랜딩·콘텐츠 등 병원 홍보 영역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협회 창립 30년을 맞이한 만큼 내부 연자들을 초빙해 실제 병원 홍보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 있는 60개 병의원에서 140명의 병원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세미나는 SCHS 인사이트(이미종 순천향대서울병원 팀장), 병원 인스타그램, 알고리즘보다 중
LG화학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YVOIRE가 지난달 29일 올라인의원에서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IMLG2025’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대만 의료진이 참석해 LG화학의 YVOIRE 제품력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병원 투어를 시작으로 제품 강의와 실제 라이브 시술 시연이 진행됐으며 설명을 통역과 동시 진행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YVOIRE는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Classic Plus, Volume Plus, Contour 1.0 세 가지로 구성된다. Classic Plus는 얕은 주름과 피부결 개선, Volume Plus는 볼륨 개선과 중등도 주름 완화, Contour 1.0은 깊은 주름과 윤곽 교정에 적합하다. Classic Plu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와 고객의 관심 확대에 발맞춰 개최한 ‘2025 반려동물 문화교실 - 펫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개를 주제로 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올해는 고양이를 주제로 선정해 반려묘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iM뱅크는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2차 동물 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동물병원과 펫푸드 헬스케어 기업 림피드㈜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세미나를 운영해왔다.지난 5월 24일 대구 침산동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본 세미나에서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정선준 교수가 ‘고양이 안과 질환 Top3’를 주제로, 이승진동
제이앤피메디는 다음달 13일 ‘CDISC 세미나 – 글로벌 임상데이터 표준화와 메이븐 컨버터 역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CDISC 실무 담당자 및 도입 검토자를 대상으로 최신 동향과 실무 적용 전략을 다룬다.세미나는 인천 송도 본사 메이븐 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CDISC 자동화 사례, SDTMIG 4.0 업데이트, eTFL 포털, FDA 제출용 CDISC 로드맵 등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관점의 FDA 가이드 해석과 ODM 표준 적용 전략도 소개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SDTM 데이터 변환 솔루션 ‘메이븐 컨버터’ 실시간 시연이 예정돼 있다. 이 도구는 임상 데이터 처리의 일관성과 효
정밀 감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는 지난 22일,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French Healthcare Korea가 공동 주최한 국제 보건 세미나에 공식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항생제 내성 스튜어드십 및 진단 기술 혁신’을 주제로 열렸으며, 항생제 내성(AMR)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의료, 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프랑스 정부 기관, 국내외 대학병원, 국제 NGO 국경 없는 의사회(MSF) 등 글로벌 보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퀀타매트릭스는 한국 대표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발표에 나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권성훈 대표는 “항생제 내성 관리와 신속 진단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사의 AI 기반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의생명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前원장을 초청해 급변하는 의생명과학 기술 및 의료 연구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의생명 연구 역량 강화로 글로벌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장성 박사는 『바이오 경제시대의 도래와 K-바이오』를 주제로 국내 의생명과학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해외 바이오산업 경쟁 구도 속에서 한국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최신 의생명과학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