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만 40세 이상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률, 입원·응급실 경험률 등이다. 1835개 기관 중 688곳만이 1등급을 받았다.

최영미 호흡기내과 과장은 “8년 연속 1등급은 환자 중심 의료를 위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개별 환자 맞춤형 치료와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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