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가 국내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주요 항공사와 협력해 김포, 제주, 부산 등 주요 노선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사별로 상이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항공은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특가를 진행한다. 이후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이 11월 10일~16일, 진에어가 11월 17일~23일, 티웨이가 11월 24일~30일에 각각 판매를 진행한다. 항공사별로 운항 노선과 할인폭이 다르게 적용된다.

웹투어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은행의 '우리SAFE정산' 서비스를 도입해 해당 결제 방식 이용 고객에게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웹투어, 국내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주요 항공사와 특가 프로모션 선보여 (사진 제공=웹투어)
웹투어, 국내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주요 항공사와 특가 프로모션 선보여 (사진 제공=웹투어)
웹투어 관계자는 "국내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항공사 선택지와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향후 고객 중심의 여행 상품과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 및 할인 혜택은 웹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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