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의원 강남역점이 고강도 듀얼 고주파 리프팅 장비 ‘덴서티 리프팅(Density Lifting)’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덴서티 리프팅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고주파를 동시에 조사하는 듀얼 고주파 시스템으로,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고르게 전달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를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 개선과 주름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시술 중에는 피부 저항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에너지를 자동 조절하는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이 적용되며, 5단계 쿨링 기능과 쿨링 타임 조절을 통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다양한 피부 타입에 대응할 수 있다. 비교적 회복 기간이 짧고, 시
반영구화장 전용 색소 재료 및 기기제조 전문기업 ㈜비티랩의 이지유 대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2025 강남구 중국 무역사절단’에 참여한다. 이번 사절단은 강남구청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베이징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 시장조사, 교류 행사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무역사절단에는 강남구 소재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10곳이 선발돼 함께한다. 참가 기업들은 중국 주요 도시에서 시장 개황 설명회를 비롯해 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강남구 대표단과의 동행을 통해 행정적, 제도적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
SBS ‘생방송투데이’가 9월 1일 저녁 방송에서 강남역의 순대국 전문점 ‘청춘옥 강남역점’을 소개했다. 방송은 평소 점심시간마다 긴 대기 줄이 이어지는 매장의 현장을 그대로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맛집을 발굴하는 코너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역 인근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청춘옥 강남역점을 찾아 인기 비결을 전했다.대표 메뉴로 소개된 것은 수육정식이다. ‘수육정식’은 수육한판과 순대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메뉴다. 수육 재료인 국내산 돼지 머리 고기를 50시간 이상 핏물을 제거하고 삶아내 잡내를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리는 조리 과정이 화면에 공개됐다. 하루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암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여정에서 함께하는 돌봄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발혔다.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은 충격과 불안,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디스트레스(distress)’라 하는데, 누구나 경험할 수 있으나 방치하면 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이번 안내서는 디스트레스 개념과 함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실질적인 관리법을 담았다. 마음 돌봄 가이드, 가족 및 의료진과의 소통법, 돌봄 지원 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은 암 진단부터 치료, 관리 전 과정에 걸쳐 종양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동아제약의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새롭게 입점하며 오프라인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입점으로 오쏘몰은 롯데백화점 잠실·명동,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주요 백화점 내 입점 매장을 확대했다.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오쏘몰 이뮨’과 한국인 남녀 생리학적 특성에 맞춘 ‘오쏘몰 바이탈 M/F’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마그네슘, 오메가-3를 포함한 16종 이상의 미량 영양소를 액상 형태로 담아 활기찬 일상을 지원한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
LG전자가 혁신 기술과 브랜드 철학, 비전을 집약한 플래그십 스토어 ‘LG전자 플래그십 D5’를 오늘 서울 강남에 개관한다.이번 플래그십은 기존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전면 리뉴얼해 연면적 약 2700㎡,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고객 환영 공간, 2~4층은 제품 체험 공간, 5층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운영된다. ‘D5’라는 명칭은 ‘Dimension5(다섯 번째 차원)’를 의미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1층에서는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OLED 기술로 구현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투명 OLED 기반의 대형 디지털월에는 고(故) 김창열 화백의 대표작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를 비롯해 LG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2일 카카오톡 기반 AI 챗봇 서비스 ‘케어챗’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 병원 채널 추가만 하면, 24시간 진료 예약, 변경, 취소, 예약 확인, 대리 예약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의 병원 이용 접근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원하는 진료과와 교수진 선택이 간편하며, 일정 변경도 신속하게 처리 가능하다. 특히 가족이 대신 예약할 수 있어 실질적 편의가 향상됐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올해 하반기 진료비 결제와 입원 서비스 등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를 꾸준히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병원을 이
김형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교수 연구팀이 발목 부위 난치성 상처에 효과적인 ‘지속적 흡인 배액관 치료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발목은 피부 아래 지방층이 얇고 힘줄과 뼈가 가까워 상처가 잘 벌어지고 감염되기 쉬운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다. 특히 수술 후 관절액이나 건막윤활액이 계속 배출되면 상처 회복이 지연되고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김 교수팀은 이런 상처에 흡인 배액관(Jackson-Pratt drain)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음압을 가해 체액과 고름을 지속적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평균 14일 동안 배액관을 유지한 결과, 상처를 효과적으로 봉합하고 감염 없이 치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는 2015년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는 지난 23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구성욱 병원장, 장원석 의료기기사용적합성센터 소장, 김종욱 진흥원장, 차병열 의생명센터장, 변정섭 KOLAS 시험인증팀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세 기관은 의료기기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현장실습 및 임상연구 등 산학협력,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뜻을 모았다.특히 지역 의료기기 기업 임직원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의료기기 실증 연구와 사용적
송원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2025 세계 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은 2015년부터 5년간 병원 내 입원 환자 499명을 대상으로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CRPA)에 의한 요로감염의 유전자형 분포, 항생제 감수성, 위험 인자 및 사망률을 분석한 연구다. 해당 논문은 2024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지에 발표됐다.카바페넴은 다제내성균 치료에 쓰이는 강력한 항생제지만, 최근 CRPA가 급증하며 치료가 어려운 ‘슈퍼박테리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연구 결과, 2019년 이후 CRPA 감염이 급증한 배경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항생제 사용 증가와 감염 관리 약화가 작용한 것으
오주영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신신체의학 학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신신체의학 학술상은 연구 의욕 고취와 학술 역량 향상을 위해 한국정신신체의학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최근 3년간 발표한 정신신체의학 분야 논문을 대상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오주영 교수는 뇌 기능과 정신 건강 분야를 다루는 신경정신의학 전문가다. 신체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섬망, 인지 저하, 우울, 불안 등의 정신과적 증상,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사이의 상호작용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오주영 교수는
과학적인 탈모 치료와 K-웰니스를 선도하는 이문원한의원(원장 이문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 정부 기관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서울시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이문원한의원은 지난 2014년에도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한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동시 수상을 통해 이문원한의원은 해외 환자 유치 및 한국의학 홍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K-메디컬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한국관광공사는 이문원한의원의 독자적인 치료법과 연계된 ‘
강남서울밝은안과 박형직 대표원장이 LENTIS 인공수정체의 국내 성공적인 도입과 탁월한 임상 적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TELEON 본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단순히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넘어, 강남서울밝은안과가 LENTIS 렌즈의 국내 안착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의미가 있다. 수여식에는 TELEON 본사의 CEO인 Mark Lansu가 직접 방문하여 박형직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의 선구적인 통찰력과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강남서울밝은안과는 국내에서 LENTIS 렌즈를 선도적으로 도입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임상에 적용
김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민 교수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와 과장으로 재직하며, 안구종양 및 망막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안구종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국내 치료 표준 확립, 다학제 협진 체계 구축 등에 선도적으로 기여해왔으며,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안과 종양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중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안구종양 전문의이다. 현재 안구종양 치료가 가능한 국내 의료기관은 김 교수가 재직 중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일, 소아청소년 신경질환 환자를 위한 ‘저당지수 식사요법 메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내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병원 교직원과 내원객 약 300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는 뇌전증, 자폐스펙트럼장애, 편두통 등 만성 신경질환에 도움이 되는 ‘저당지수 식사요법(LGIT)’을 알리기 위해 총 10종의 식단을 선보였다. 두부면 파스타, 포두부 라자냐, 곤약 자장면, 연어 스테이크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 소개됐다.시식 코너에서는 견과류 초콜릿, 두부나초, 캐슈넛 우유 등 건강 간식 3종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저당지수 식단은 혈당 변동을 줄여 신경질환 증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13일 ‘2025년 상반기 환자안전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신관 수술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환자와 교직원의 안전한 대피와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자위소방대는 통보, 소화, 대피 유도, 응급구조팀으로 나뉘어 초동 진압, 경보 방송, 응급처치, 환자 이송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훈련했다.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동진 병원장은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닥치므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송명철 강남밝은명안과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그는 초고도 근시와 난시 환자들을 위한 정밀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송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꼼꼼한 환자 소통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해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라섹 수술 분야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고려한 진료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그는 초고도 근시와 난시 교정에서 각막 안전성 확보와 망막 정밀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까지 환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예방적 시력 관리와 생활 습관 교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송 원장은 “환자와의 신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항노화 치료 분야의 연구 및 학술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자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동 연구,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항노화 치료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고 의료 현장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전문성을 공유할 계획이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국내외에서 우수한 임상 및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연구중심병원으로, 글로벌 병원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멀츠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으로서 제오민®, 벨로테로®, 레디어스, 울쎄라피프라임™ 등 안전
오창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 2025)에서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오창교 교수는 ‘큰 크기의 대장 측방발육형 종양에 대한 수중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과 전통적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비교(Comparing underwater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and conventional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for large laterally spreading tumor: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연구 성과를 지난해 12월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에 발표해 이번 상을 받게 됐다. 해당 논문은 시술 과정을 담은 영상과 함께 게재되어 임상현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1기 연구중심병원 인증 기념식 및 공동 연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공식 인증받은 것을 기념하고, 첨단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은 구성욱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최재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 이경률 서울의과학연구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재열 연구부원장이 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자 현판 제막식도 함께 진행돼 인증의 의미를 더했다.2부에서는 서울의과학연구소와의 공동 연구 심포지엄이 열렸다. 총 3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