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회 확대 운영 통해 수혜 폭 넓혀, 19일부터 성인 및 관내 직장인 선착순 30명 접수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6 10:26
[Hinews 하이뉴스] 공주시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1기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주시보건소는 더 많은 시민에게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연 1회였던 사업 주기를 올해부터 연 2회로 확대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공주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1기 참여자 모집 (이미지 제공=공주시)
모바일 헬스케어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이 24주 동안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통해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며, 이를 바탕으로 1:1 비대면 상담과 영양 및 운동 지도를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20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이다. 다만,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아 현재 약물을 복용 중인 자나 지난해 해당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은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공주시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예비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 검진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스마트 활동량계가 무상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