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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하나히어링, 노인 보청기 지원금 상담 진행...11월 30일까지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0-27 10:00
[Hinews 하이뉴스] 오디스랩이 운영하는 보청기 전문센터 하나히어링이 서울 양천구 목동 센터를 비롯한 전국 센터에서 보청기 지원금 상담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회사는 지원 제도를 몰라 보청기 사용을 미루는 어르신을 돕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하나히어링, 노인 보청기 지원금 상담 진행 (사진=하나히어링 제공)
하나히어링, 노인 보청기 지원금 상담 진행 (사진=하나히어링 제공)

이번 상담에서는 청각장애 보장구 지원금 대상 여부 확인과 신청 서류 준비를 안내한다. 센터는 상담과 함께 청력평가와 보청기 체험도 운영한다.

보청기는 난청 정도와 생활 환경, 손의 조작 능력에 따라 귀걸이형과 귓속형, 초소형 가운데 맞는 형태가 달라 지원 대상 제품 안에서도 비교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 여부는 청력측정 기록과 등급 기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신청에 앞서 정확한 청력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다.

하나히어링은 순음 청력측정과 어음 검사, 실이측정을 포함한 12단계 66개 항목의 프로토콜로 청능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문청능사와 청각사가 맡는다.

청각장애로 등록된 대상자는 보장구 급여 기준에 따라 보청기 구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준금액은 131만원이다. 실제 지원 금액은 대상과 급여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하나히어링은 청각장애 등록부터 지원금 신청까지 서류 준비와 절차를 전국 센터에서 함께 돕는다고 밝혔다.

박경원 하나히어링 양천 목동 센터 원장은 "지원 제도를 몰라서 보청기를 포기하는 분이 여전히 많다"며 지원 대상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사는 박 원장이 한림대학교 청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연구원을 거친 전문청능사로, 오디스랩 부설 연구소장을 맡아 청능재활 연구를 이끌어 왔다고 소개했다.

오디스랩 강동훈 대표는 전국 43개 센터를 통합운영 체계로 운영하며 어느 센터에서나 같은 기준으로 청능평가와 관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뉴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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