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희귀질환 정밀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목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치료 가능한 희귀 근육질환 최신 정밀의료(박형준 신경과 교수), 희귀 대사 증후군 정밀의료(이현주 소아청소년과 교수), 희귀질환 분자 진단 발전: 엑솜 시퀀싱(WES)부터 게놈 시퀀싱(WGS)까지(이경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강의가 이어졌다.
2부는 ‘암 유전체 정밀의료’를 주제로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강의는 병리학 기반 AI 모델의 임상 응용(차윤진 병리과 교수), 순환종양DNA(ctDNA)와 최소잔존질환(MRD) 활용 암 정밀의료(차용준 아이엠비디엑스 의학총괄이사), 종양 분해 기반 암 정밀의료(빈진혁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 등 최신 암 진단과 치료 지견을 다뤘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밀의료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유전자 분석을 기반으로 암과 희귀질환 맞춤형 치료와 질병 예측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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