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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 인도네시아 라풀렌 국제 키닥터 교육 진행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0-31 16:45
[Hinews 하이뉴스] 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 원장이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STI사가 주최한 ‘라풀렌 국제 키닥터 교육’ 핸즈온 트레이닝에 강사로 초청돼 성공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풀렌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선발된 9명의 라풀렌 키닥터들이 참석해 1:1 세션 형식으로 시술 노하우와 임상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라풀렌’은 삼양바이오팜에서 개발한 차세대 PCL(Polycaprolactone)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로, 일정한 입자 크기와 다공성(미세한 구멍 구조) 입자를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구조는 기존 스컬트라, 레디어스, 엘란쎄 등과 달리 균일한 콜라겐 재생 효과와 부작용 감소를 동시에 구현한다.

또한 희석요법으로 시술이 가능하여 콜라겐부스터로써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이다.

홍경국 원장은 “라풀렌은 기존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의 한계를 보완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 인도네시아 라풀렌 국제 키닥터 교육 진행 (사진 제공=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 인도네시아 라풀렌 국제 키닥터 교육 진행 (사진 제공=클리니크후즈후의원)
이어서 홍 원장은 “입자의 균일성과 가벼운 구조 덕분에 결절 위험이 적어 스킨부스터로도 활용 가능하며, 타 제품 대비 콜라겐 함량과 미립구 수가 2배 이상 높아 1회 시술로도 2~3회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핸즈온 세션에서 홍 원장은 라풀렌을 활용한 ‘라풀렌 윤곽고정술’, 유지인대 강화 필러 리프팅 등 최신 임상 프로토콜을 직접 시연하며,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에게 한국 미용의료의 정교한 시술 기술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클리니크후즈후는 이번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미용의료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라풀렌의 해외 임상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뉴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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