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설립 이념을 되새기며 국민 건강 증진과 인재 양성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을지가족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훈상 4명, 근무유공 표창 10명, 장기근속자 표창(30년 4명, 20년 4명, 10년 2명) 등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5명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을지재단은 1956년 설립자 故 박영하 박사가 ‘인간사랑, 생명존중’ 철학을 바탕으로 창립했으며, 의정부·대전·노원·강남 4개 병원과 3개 캠퍼스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와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press@h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