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풀무원다논이 요거트에 디저트 콘셉트를 접목한 신제품 ‘풀무원요거트 디요(D-yo)’를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디저트 감성 담은 ‘디요’ 출시 (이미지 제공=풀무원다논)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서도 달콤한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요거트의 기능은 유지하되, 간식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디저트 요거트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디요’는 초코&피스타치오, 커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초코&피스타치오 제품은 코코아 파우더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사용해 달콤함과 고소함의 균형을 강조했다. 커피 제품은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활용하여 티라미수 같은 질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제품 한 컵에는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돼 있으며, 크리미한 질감을 강조한 전용 용기 디자인으로 시각적 만족감도 높였다.
정혜승 풀무원다논 팀장은 “요거트를 단순한 발효유가 아니라 기분 전환이 되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함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