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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건강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 선보여

헛개열매 추출농축액 40000mg로 풍미 강화… RTD 방식으로 편의성 확대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5-11-18 10:46
[Hinews 하이뉴스] 일화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신제품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를 출시했다. 회사는 17일 헛개나무열매를 주원료로 한 이번 제품을 통해 한층 진한 맛과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 이미지.(이미지 제공=일화)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 이미지.(이미지 제공=일화)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는 헤스티플레저·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대응해 개발된 음료로,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40000mg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일화는 숙취 해소와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헛개나무열매(지구자)를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블랙을 메인 컬러로, 중앙에 헛개나무열매 이미지를 배치해 제품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골드 포인트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RTD(Ready To Drink) 형태의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돼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신제품은 ‘일화몰’, 일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료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뉴스

박미소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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