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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선한스타 상금 기부...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08 09:31
[Hinews 하이뉴스]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전달됐다.

선한스타는 팬 참여로 쌓인 상금을 기부하는 플랫폼으로, 정동원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5295만 원을 채웠다. 기부금은 환아들의 수술비,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에 쓰인다.

가수 정동원 (출처: 공식SNS)
가수 정동원 (출처: 공식SNS)
한국소아암재단은 만 19세 이하 소아암·백혈병 환아와 만 25세 이하 희귀난치병 환아에게 500만~3,0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팬들의 응원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게 이어지고 있다”며 정동원의 꾸준한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하이뉴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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