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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찬 세화병원 원장 저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11 11:26
[Hinews 하이뉴스] 이상찬 세화병원 병원장의 인문학 저서 『세상에 태어나 꽃이 되어라』가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특별상 국제비즈니스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책은 40년간 난임 치료를 이어온 산부인과 전문의 이상찬 병원장이 생명과 탄생, 인간다움을 주제로 집필한 에세이집이다. 의료인의 시각을 넘어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성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든 생명은 꽃처럼 피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국제 심사단의 공감을 얻었다.

이상찬 세화병원 원장 저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사진 제공=세화병원)
이상찬 세화병원 원장 저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사진 제공=세화병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과 기관, 지자체 콘텐츠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해외특별상 국제비즈니스대상은 글로벌 확장성과 메시지 전달력을 인정받은 작품에 수여된다. 이상찬 병원장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은 글이 국제적으로 공감받은 결과”라며 “평생 생명을 돕는 일을 사명으로 삼아온 세화병원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하이뉴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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