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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건진료소 특화사업 ‘발온(溫) 만성통증 생활관리’ 교실 개강

두마·백연·영장 등 의료 취약지역 3개소 운영... 족욕과 테이핑 교육으로 자기관리 능력 강화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9 10:21
[Hinews 하이뉴스] 파주시 보건진료소가 보건의료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특화사업인 ‘발온(溫) 만성통증 생활관리’ 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만성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족욕을 통해 따뜻한 온열감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통증 부담을 덜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된 건강증진 사업이다.

파주시 보건진료소 특화사업, ‘발온(溫) 만성통증 생활관리’ 교실 운영 (이미지 제공=파주시)
파주시 보건진료소 특화사업, ‘발온(溫) 만성통증 생활관리’ 교실 운영 (이미지 제공=파주시)

이번 사업은 파주시 내 보건진료소 간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7개 진료소 중 두마, 백연, 영장 보건진료소 등 총 3개소에서 2월부터 4월까지 주 1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통증척도(NRS), 기능평가(MBI), 삶의 질 평가(EQ-5D) 등 사전·사후 평가를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온열 족욕 체험을 중심으로 근육 부담 경감을 돕는 스포츠 테이프 감기 기초 교육, 낙상 예방 및 만성통증 자기관리 보건교육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보건진료소는 의사 배치가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에서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이 경미한 의료행위를 수행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공공 보건의료기관이다. 파주시는 이러한 진료소의 지리적·기능적 특성을 활용해 주민 밀착형 건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만성통증으로 일상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증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이뉴스

송소라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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