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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온라인 초저가 아울렛 ‘D숍’ 개설로 가성비 시장 공략

홈쇼핑 업계 최초 독립형 이월 상품 플랫폼 구축, 최대 70% 할인 및 9900원부터 판매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1-19 09:21
[Hinews 하이뉴스] 현대홈쇼핑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실속형 소비를 지향하는 가성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초저가 전용 아울렛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 40여 개 브랜드의 패션 이월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D숍(Discount SHOP)을 개장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기존 홈쇼핑 업체들이 공식 온라인몰 내에서 이월 상품을 일부 모아 판매한 사례는 있었으나, 별도의 독립 플랫폼을 구축해 이월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것은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다.

현대홈쇼핑, 온라인 초저가 아웃렛 ‘D숍’ 개설 (이미지 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온라인 초저가 아웃렛 ‘D숍’ 개설 (이미지 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패션과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중·고가 브랜드를 아우르는 종합몰 성격이 강해, 가성비 패션에 대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D숍은 초저가 패션에 집중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특가 상품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고 이번 플랫폼 런칭의 배경을 설명했다.

D숍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현대홈쇼핑의 자체브랜드(PB)와 라이선스브랜드(LB)를 주축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최저 9900원부터 시작되며, 평균 할인율은 최초 판매가와 비교해 약 70%에 달해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런칭을 기점으로 중장기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꾀하고 있다. 향후 주얼리, 가방, 신발 등으로 취급 품목을 넓히는 것은 물론, 기존 TV홈쇼핑 방송 상품 외에도 다양한 외부 패션 브랜드까지 입점시켜 채널의 다양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이뉴스

오하은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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