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통합위-국회미래연구원 협력 선언[Hinews 하이뉴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와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이 4월 20일 국민통합 관점의 국가 미래 비전·전략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공동 협력의 문을 열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의지로 마련된 이날 협약식은 대통령 직속 위원회와 국회 소속 연구기관이 처음으로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 연구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자료 조사, 인적 네트워크 공유, 정책 제안, 대국민 홍보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석연 위원장은 "통합위의 경험과 노하우에 국회미래연구원의 연구 역량을 더해 통합된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국민께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명견만리의 지혜로 공존과 번영의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사진=국민통합위-국회미래연구원 협력 선언우원식 의장은 "두 기관의 협약은 국가 미래 전략 수립에 국민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새로운 협력 거버넌스 시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기식 원장은 "국민통합은 단순한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수립의 전제 조건"이라며 "현장 경험과 연구 시야의 만남으로 국민통합 과제에 실효성 있는 답을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통합위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국책·민간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국민통합 정책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