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아침결식·알레르기 등 주요 이슈 집중 논의

[Hinews 하이뉴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본사와 대전·부산 오피스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본사와 대전·부산 오피스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제공)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본사와 대전·부산 오피스에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토크쇼’를 진행했다 (풀무원푸드머스 제공)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생활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토크쇼에는 소아비만, 아침결식, 알레르기 등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층 토론을 벌였다. 패널로는 어린이 식생활 및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한영신 박사, 분당차병원 허양임 교수, 안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영희 부센터장이 나섰으며,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여자의 질문에도 답변을 이어갔다.

토크쇼는 풀무원푸드머스의 공식 채널 ‘풀’스토리’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었으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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