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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美 'TGL' 시즌2 중반전... "글로벌 마케팅 강화"

23~24일 플로리다서 9~12경기 개최...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 '치열'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24 09:51
[Hinews 하이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의 9·10·11·12번째 경기가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후원 TGL 경기장 실내 전경. (이미지 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후원 TGL 경기장 실내 전경. (이미지 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서 이번 시즌 경기장 내 전광판, TV 광고, 중계 화면 등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브랜딩 요소를 노출하고 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중계되는 이번 리그를 통해 모빌리티와 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3일에는 현재 리그 1위인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보스턴 커먼 골프’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을 상대로 2연전을 치른다. 현재 애틀랜타는 보스턴과 승점이 동률인 상황에서 싱글홀 승리 포인트 1점 차로 선두를 지키고 있어, 이번 경기 결과가 정규 시즌 후반부 순위 싸움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튿날인 24일에는 ‘뉴욕 골프 클럽’이 ‘더 베이 골프 클럽’ 및 ‘보스턴 커먼 골프’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 뉴욕 골프 클럽은 싱글 세션 3승 무패를 기록 중인 매트 피츠패트릭 선수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권 확보를 위해 총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2라운드가 종료되면 TGL 시즌 2는 정규 리그 플레이오프까지 단 세 경기만을 남겨두게 된다. 현재 애틀랜타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주피터 링스 GC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하위권인 더 베이와 뉴욕 골프 클럽의 막판 추격전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하이뉴스

송소라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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