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등 바디색소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바디부위 색소치료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는데 있다. 똑같은 색소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결과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바디색소 치료 결과는 얼굴색소에 비해 개인 편차가 심한 편이다. 바디피부는 얼굴에 비해 각질층이 두껍거나 피지분비가 많은데, 이런 피부상태가 색소레이저 도달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김세희 세진피부과 대표원장
개인의 색소진행 정도,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 결과는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오래되고 깊은 색소일수록 치료가 어렵고 더딘 측면이 있다. 하지만 피부의 특성으로 인해 치료 결과 편차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디색소레이저 도달률은 50% 미만인 경우가 흔하다. 즉 환자들이 지불한 비용만큼 레이저의 에너지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실제 바디피부 안정화 없이 색소레이저 시술을 진행하면 일반적인 치료기간보다 2~3배정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겨드랑이, 팔꿈치, 무릎 을 치료할 때는 피부층 색소세포까지 색소 레이저가 제대로 도달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디색소치료의 질을 높이려면 색소레이저 도달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치부위의 각질, 피지를 1차적으로 안정화시킨 후 레이저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바디색소치료는 단순 미용 시술이 아닌 피부 구조와 반응을 고려한 정밀한 치료 영역으로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치료 방향을 설정하고 각 피부과들의 시술법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