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흐름 속에서 등장한 제품 중 하나가 ‘유디트 잇 오프’다. 식사 직전에 섭취하도록 고안된 이 제품은 인도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분으로는 과라나 추출물과 리듀코스가 포함돼 있으며, 각각 식욕 조절과 탄수화물 흡수 억제와 관련된 성분으로 소개되고 있다.

한편, 제품을 이미 체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탄수화물에 대한 죄책감이 줄었다”, “간편해서 매일 챙겨 먹기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후기 게시판에는 실제 사용 전후 사진이 줄지어 올라오는 상황이다. 이처럼 식전 케어라는 새로운 트렌드와 맞물려, 비오넥스 탄식 라이트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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