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플레저 트렌드 반영…실속형 2만~4만 원대 구성

이번 선물세트는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했다. 가격대는 2만~4만 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을 갖췄다.
‘저당 소스&드레싱 세트’는 저칼로리 토마토케찹, 저당 참깨·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굴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100g당 당류 5g 미만, 열량 40kcal 미만을 충족한다.
‘저당 한식 조리 양념 세트’는 잡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명절 요리와 각종 반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췄다. 소스 한 병으로도 간편하게 한식 고유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8종으로 구성된 종합 선물세트는 저당·저칼로리 소스와 한식 양념을 모두 포함해 프리미엄 구성을 완성했다.
비비드키친은 2020년 국내 최초 저칼로리 소스를 선보인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로, 기존 소스와 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당류와 열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장조사기관 칸타 조사에 따르면, 비비드키친은 국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에서 케찹·마요네즈 부문을 제외하고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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