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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20대 회장 당선...득표율 78.9%

유상석 기자
기사입력 : 2025-12-17 17:16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Hinews 하이뉴스] 김인 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실시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직선제로 실시됐다. 총 1253명이 투표했으며, 투표와 개표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김인 후보자는 1167표(불출석 86표 제외) 중 921표(득표율 78.9%)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김 당선인은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거쳐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역임했다.

새로 선출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단, 지난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연임은 불가하다.

하이뉴스

유상석 기자

walter@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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