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휘닉스 파크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와 협업한 테마형 스노우빌리지를 선보인다. 휘닉스 파크는 핑구 세계관을 재해석한 ‘북극 이글루 펭귄마을’ 콘셉트의 스노우빌리지를 12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휘닉스 파크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와 협업한 테마형 스노우빌리지를 선보인다. (이미지 제공=휘닉스파크)
현재 휘닉스 파크는 일부 슬로프를 11월 21일부터 운영 중이며, 스노우빌리지 정식 개장을 포함한 겨울 시즌 콘텐츠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노우빌리지는 키즈 튜브썰매존, 자이언트 튜브썰매존, 가족 단위 모빌투어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핑구 조형물과 이글루 포토존을 곳곳에 배치해 전 세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입장권인 ‘핑구 패스’는 11월 28일부터 현장 판매되며, 구매자에게는 핑구 굿즈 3종이 제공된다. 겨울 시즌 동안 스키하우스 내 펭귄 카페에서는 겨울 시즌 메뉴와 핑구 키링을 포함한 간식 세트를 판매하고, 블루동 로비에서는 셀프 촬영 부스도 운영한다.
스노우빌리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겨울 시즌 한정 운영된다. 운영 정보는 휘닉스 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