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산업 > 유통

모나리자, 100% 대나무 천연펄프 ‘밤부 키친타월’ 선보여

표백·형광물질·향료 없는 무표백 원단…흡수력·편의성 강화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5-11-28 12:41
[Hinews 하이뉴스] 모나리자가 100% 대나무 천연펄프를 사용한 뽑아쓰는 형태의 ‘밤부 키친타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재와 직접 닿는 경우가 많은 주방 제품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과 친환경 소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가 100% 대나무 천연펄프를 사용한 뽑아쓰는 형태의 ‘밤부 키친타월’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모나리자)
모나리자가 100% 대나무 천연펄프를 사용한 뽑아쓰는 형태의 ‘밤부 키친타월’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지 제공=모나리자)

신제품은 대나무 천연펄프만으로 제작됐으며 표백과 형광물질, 향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무표백 원단으로 구성됐다. 팝업 방식으로 한 손으로 빠르게 뽑아 쓸 수 있도록 설계됐고, 대나무 원단 특유의 두께감을 통해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 주방 작업은 물론 청소·캠핑·야외 조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팩 포장을 적용해 사용 중 물에 젖을 우려 없이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키친타월은 음식과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원재료와 안전성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표백하지 않은 천연 원단에 사용 편의성까지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뉴스

송소라 기자

press@hinews.co.kr

ad

많이 본 뉴스

카드뉴스

1 / 5

주요 뉴스

PC버전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