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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젊은 연구자상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1-28 10:01
[Hinews 하이뉴스] 김성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만 40세 이하 연구자 중 노인정신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김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노인 인지장애, 근감소증 관련 SCI 논문을 꾸준히 발표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 수상자 2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김성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성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 교수는 “임상과 연구를 함께 이어오며 고령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뇌건강과 치매 분야 연구를 통해 근거 기반 진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뉴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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