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헤르세인(HERRSAINE)의 ‘리치 크랜베리 클렌저’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2025년 하반기 화해 어워드’ 스킨케어 보습 클렌징폼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제품이 단기간에 수상 목록에 오른 사례로 관심을 모은다.
헤르세인의 클렌저 라인(리치 크랜베리·글로우 만다린·젠틀 그린티)은 8종 임상 테스트와 피부 자극 관련 검증을 거쳤으며, 비건 인증과 미산성 pH 처방 등을 기반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메이크업·자외선 차단제 세정과 관련해 사용자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클렌저 3종은 세정 과정에서의 건조함을 줄이기 위해 보습을 강화한 처방을 적용했으며, 사용법으로는 마른 얼굴에 도포해 마사지하듯 사용하는 방식과 일반적인 세안 방식 모두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헤르세인, 리치 크랜베리 클렌저 출시 한 달 만에 화해 어워드 수상 (사진 제공=헤르세인)
신동우 대표는 “사용자들의 선택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최근 국내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유통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헤르세인은 Her(여성), Heritage(자연의 유산), Saine(건강)을 의미하며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균형을 고려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