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는 기존 건물의 외관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내부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식을 택했다. 앞서 선보인 1호점에 이어 이번 2호점 운영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매장 내부는 총 10개의 다채로운 테마 존으로 세밀하게 설계됐다. 주방 용품과 홈패브릭, 문구류 등 기존의 주력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함은 물론, 반려동물 용품과 욕실용품, 푸드 등 신규 라인업을 대거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2층은 푸드 관련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했으며, 3층은 실제 주방과 욕실을 연상시키는 감도 높은 쇼룸 형식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식 오픈을 앞둔 29일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매장 구석구석을 미리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직 해당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협업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오픈을 기념한 특별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29CM 관계자는 "오랜 주거 공간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라며 "향상된 큐레이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