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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홍보위원장에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 위촉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5-18 11:13
[Hinews 하이뉴스]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가 홍보위원장으로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집행위원회는 지난 1월 30일 고인범 대표를 공식 위촉했다.

고인범 위원장은 부산을 기반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배우 출신으로, 영화·방송·공연예술 분야를 두루 거쳤다. 현재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부산 공연예술 환경과 문화정책 전반을 관장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연극 현장에 대한 이해와 문화예술계 경험을 두루 갖춘 점을 위촉 이유로 들었다.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가 홍보위원장으로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아래 사진은 대한민국연극제 공식 슬로건 로고. <사진=대한민국연극제 제공>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가 홍보위원장으로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아래 사진은 대한민국연극제 공식 슬로건 로고. <사진=대한민국연극제 제공>

이번 연극제는 출발지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 '제1회 전국지방연극제'라는 이름으로 부산에서 처음 열린 뒤 전국 단위 연극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공식 슬로건 '와따마!'는 이 역사적 귀환을 담은 표현이다.

'와따마!'는 부산 일상어에서 가져온 감탄사로, '왔다'는 중의적 의미를 함께 품는다. 영문으로는 'WA(Wave Again)'와 'MA(Make Again)'로 풀어, 부산에서 다시 시작하는 연극의 흐름이 전국으로 번져나간다는 뜻을 담았다.

홍보위원회에는 문화·언론·공공기관 등 각 분야 인사 10명이 참여한다. 오수연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차재근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김은영 부산일보 논설위원, 이은정 국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은 7월 1일 개막해 부산 전역에서 전국 연극 작품과 부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이뉴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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