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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ARTBAM SEOUL 2026’ 개막...49명 작가·120여 점 작품 노들섬에

9월 13일까지 노들갤러리 1관서 진행…일러스트·AI·사진 등 다양한 장르 전시
작가 교류·참여형 아트워크 운영…시민과 함께 만드는 예술축제 지향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9-09 14:44
[Hinews 하이뉴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발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ARTBAM SEOUL 2026(아트밤 서울)’이 9일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개막했다.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49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1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ARTBAM SEOUL 2026’ 개막...49명 작가·120여 점 작품 노들섬에
‘ARTBAM SEOUL 2026’ 개막...49명 작가·120여 점 작품 노들섬에

전시에서는 일러스트와 시화, AI, 회화, 사진, 종합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과 표현방식을 통해 예술과 도시, 일상의 모습을 작품에 담아냈다.

9일 열린 개막식에는 참여 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작가 소개와 기념촬영에 이어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작품과 창작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작가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명에 포함된 ‘BAM’은 ‘Beyond Art Movement’의 약자로, 기존 전시 형식을 넘어 작가와 시민이 함께 예술을 경험하고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ARTBAM SEOUL은 완성된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고 교류하며 창작 과정에 참여하는 형태의 예술행사를 지향한다.

전시 기간에는 선정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작가와 시민이 함께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아트워크가 마련된다. 전시 기간 동안 발생하는 다양한 창작과 교류의 과정도 기록해 향후 ARTBAM의 아카이빙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일중 한국문화예술발전협회장은 “ARTBAM SEOUL은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는 것에 머물지 않고 작가와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49명의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과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RTBAM SEOUL 2026’은 9월 13일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이뉴스

함경호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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