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376900)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우수 기술혁신 기업 시상식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I, 3D 바이오프린팅, 재생의학을 융합한 독자적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상용화와 기술 수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이 회사는 AI 분석과 3D 바이오프린팅을 결합해 당뇨발, 연골, 피부암, 욕창, 만성상처 등 다양한 고위험 질환을 치료하는 초개인화 재생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올해 상반기 일본 창상학회 피부암 재건 임상 발표, 이탈리아 당뇨발 치료기술 승인, 미국 연골재생 특허 등록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내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화에 성공했다.특히 자가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장재생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에 인공지능 (AI) 장기재생 플랫폼 ‘AiD Regen’의 의료기기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AiD Regen’은 클라우드 기반의 장기재생 플랫폼이다. 수술실에서 환자의 수술 부위 촬영 후 인공지능으로 환부 위치, 모양을 인식해 3차원 모델을 만든다. 4D 바이오 프린터로 재생 패치를 출력해 환부에 이식이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인공지능 자동화로 간소화된 수술 과정에서 몇 번의 터치 조작만으로 초정밀 의료기기를 쉽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또 회사 관계자는 “자사 치료법으로 당뇨발 치료비용을 12주 평균 드레싱 비용과 비교해 약 90%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