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원장은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닌, 만성질환의 뿌리로 보고 있다. 내장지방 감소, 대사 지표 회복, 근육량 유지 등 건강 중심의 치료 전략을 통해 단기 감량을 넘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한다. 약물·시술·생활 습관 개선까지 개인 상태에 맞춘 통합 치료를 시행해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냈다.

봉아라 원장은 “비만 치료나 리프팅은 외형 개선 그 이상으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삶의 질을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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