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는 안창원 에이스바이옴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희정 상명대 교수-해외 기능성 원료의 국내 활용 방안, 오상우 동국대병원 교수-기능성 표시 확대에 대한 의료계 제언, 정세영 전북대병원 교수-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

강일준 회장은 “글로벌 규제 조화는 업계 경쟁력 확보에 핵심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23시까지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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