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은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는 안창원 에이스바이옴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희정 상명대 교수-해외 기능성 원료의 국내 활용 방안, 오상우 동국대병원 교수-기능성 표시 확대에 대한 의료계 제언, 정세영 전북대병원 교수-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

‘제10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 포스터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제공)
‘제10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 포스터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제공)
발표 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일준 회장은 “글로벌 규제 조화는 업계 경쟁력 확보에 핵심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23시까지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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