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진행성 위암 환자의 악성 복수로부터 확보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BAL0891의 항암 효과와 정밀의료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 것이다. 해당 질환은 복막 전이와 악성 복수를 동반해 치료가 까다롭고 예후가 좋지 않다.

신라젠 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BAL0891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함께, 정밀의료 기반의 치료 전략 수립을 위한 플랫폼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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