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참여, 자기 성찰·힐링 프로그램 큰 호응

현장에는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음 문진표를 작성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응원 문구가 담긴 간식과 열쇠고리 만들기 활동으로 자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마음 문진표를 작성하며 스스로 마음을 살펴보고, 만들기 활동도 할 수 있어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오는 10월에도 연경산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심신 단련을 돕는 ‘마실가자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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