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정상원 미사원탑신경외과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정상원 원장은 근육통으로 오인되기 쉬운 신경근병증과 같은 복잡한 신경계 통증 진단 및 치료에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통증 치료에 머무르지 않고 정확한 원인 분석과 환자 맞춤형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는 “통증이 오래가면 근육의 불균형과 위축, 감정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제한적이며 다양한 시술적 치료와 재활 운동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원장은 또한 아픈 부위가 반드시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환자들에게 알리고, 근본 원인을 찾는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꾸준히 설파해 왔다.

정상원 미사원탑신경외과 원장
정상원 미사원탑신경외과 원장
이번 선정은 그가 신경외과 분야에서 신뢰받는 전문의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앞으로도 정상원 원장은 최신 비수술 치료법과 근력 강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통증 예방에 힘쓰며, 환자 중심의 치료 철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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