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30여 개 동아리에 지원되며, 연말에는 우수 참여자들에게 상금과 함께 시상도 이뤄진다. 다산제약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정신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건강 자기도전 챌린지’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청을 받고, 7월부터 11월 15일까지 활동이 진행되며, 12월 19일에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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