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이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솜즈’의 유통 확대를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와이브레인, 세라젬클리니컬, 에임메드, 에임넥스트가 참여해, 불면증 치료와 웰니스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솜즈의 유통 및 판매를 확대하고, 수면 웰니스 솔루션 공동 연구 및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슬립테크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불면증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솜즈의 유통 확대를 위해 와이브레인·세라젬클리니컬·에임메드·에임넥스트가 4자 MOU를 체결했다. (와이브레인 제공)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솜즈의 유통 확대를 위해 와이브레인·세라젬클리니컬·에임메드·에임넥스트가 4자 MOU를 체결했다. (와이브레인 제공)
이기원 와이브레인의 대표는 "불면증 치료에서 인지행동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병원 내 진단과 치료 연계를 통해 환자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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