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에는 김수현 국립암센터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 ‘Understanding MS’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약 70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질환의 원인, 증상, 진단, 최신 치료법을 설명하며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크리스토프 하만 머크 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진심 어린 지지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 치료제와 함께 국내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머크는 국내에 레비프® 및 마벤클라드®정 등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마벤클라드®정은 2년간 최대 20일 복용으로 최대 4년간 치료 효과를 지속할 수 있는 경구 치료제로, 국내 환자 대상 실제 데이터(RWE)에서 85%가 무재발을 유지한 바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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