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g 용량, 1,000원 가격으로 가격·품질 모두 잡은 상품 선보여

GS리테일 관계자는 “‘혜자백미밥’은 210g 용량에 개당 가격이 1,000원으로, 동일 용량의 메가 브랜드 즉석밥 대비 52%(약 1,100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라며 “업계 최저가 가격대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GS25는 1,000원이라는 가격을 기준으로 역개발 방식을 적용해 제품 기획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낮췄지만 품질은 고급화했다. GS25는 ‘혜자백미밥’에 선별된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최적의 수분 배합 공정을 적용해 갓 지은 밥 수준의 식감을 구현했다.
출시 전 진행된 시중 즉석밥과의 비교 품평회에서도 ‘혜자백미밥’은 10회 연속 1위를 차지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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